2019-03-15

소음순비대증, 방광염 원인 될 수 있어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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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결혼, 출산 등을 겪고 난 후 신체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소음순 부위에 기능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소음순은 음액에서 질 입구에 이르는 부위로 양측 대음순 사이에 위치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내부 생식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주로 소음순비대층이나 소음순부음의 발생이 많으며, 소음순 늘어짐 현상으로 타이트한 의상을 입을 때 불편함을 겪는 사례도 있다. 선천적으로 소음순이 변형된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외상 후 변형, 사춘기 때 이상발달, 임신과 출산 등의 변화를 겪으면서 소음순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소음순의 한쪽 날개가 길고 벌어진 듯 한 형태로 자라나거나 일그러진 모양을 보이게 되며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색상이 짙은 검은색을 띠기도 한다. 특히나 소음순비대층이 있는 경우 혹은 소음순 모양이 변형된 경우에는 분비물이나 소변 등이 묻고 땀이 차게 되면서 위생문제가 발생해 질염이나 방광염 등 여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음순 부위에 기능적, 위생적 문제를 호소하는 여성들에 대해 여성성형인 소음순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소음순수술은 조직이 늘어나면서 변형된 소음순의 모양을 정상적인 소음순 모양으로 교정해주는 수술이다. 레이저나 미세가위를 이용하여 수술 부위를 절개하고, 미세봉합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소음순수술은 수면마취 하에 30분~1시간 정도 내에 완료된다. 별도의 실밥제거나 입원이 필요 없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출혈이나 통증이 비교적 적고 회복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4주 정도 소요된다.

 

 

소음순성형 시 음핵과의 비율, 위치, 모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디자인해야 하며 좌우 균형을 맞춰져야 한다. 여성의 신체건강 및 자신감과 관여된 부위의 특성상 수술 후 환자의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음순성형은 단순히 늘어진 부분을 자르거나 개인마다 다른 소음순 모양과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수술이 이뤄질 경우 자칫 신경손상이나 비대칭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수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민되는 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고 세밀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제각기 개인별 다른 형태에 맞게 심리적, 기능적 부분을 모두 고려한 맞춤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

 

 

디에이성형외과 이창환 원장은 "소음순성형은 여성 건강을 위해 필요한 수술이며 심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개선 기대 가능한 수술이기 때문에 신체변화에 따른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주변 조직과의 비율, 조화를 고려하여 문제가 생긴 소음순의 개개인 맞춤 교정이 이루어지려면 전문의의 정밀한 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여성성형을 진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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