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눈성형, 개개인의 눈 특성 반영해 디자인해야

                                                   디에이성형외과 최정훈 원장 

                                            디에이성형외과 최정훈 원장 

 

 

눈은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 외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부위다. 눈의 크기나 길이, 모양이 조금만 개선이 되어도 얼굴이 확연하게 달라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쌍꺼풀 수술이나 트임 수술과 같은 눈성형을 통해서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눈성형수술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은 단순하게 눈을 크게 키우는 것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크기만 고려해서는 안된다. 개개인마다 다른 전체적인 인상, 눈의 모양, 이목구비와의 조화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보면서 쌍꺼풀 라인이나 트임 수술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 유형은 라인에 따라 인라인, 아웃라인, 세미아웃라인, 인아웃라인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눈에 맞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개선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여 세미아웃라인을 선호하며 여기에 트임 수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인라인이 은은하고 내추럴한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라면 아웃라인은 선명하고 화려한 분위기의 눈매가 특징인데, 인아웃라인은 두 가지의 장점을 살리면서 인라인보다 선명한 눈매가 가능하다. 또한 세미아웃라인의 경우,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눈매는 화려해 보이기 때문에 뷰티 트렌드와 걸맞다.

 

하지만 무조건 트렌드만 좇아서 수술을 해서는 안된다. 물론 성형수술을 하고 난 이후 재수술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가급적 한번의 수술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 만한 결과를 마주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 환자 개개인의 이미지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 트임 성형을 병행하거나 혹은 단독으로 진행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눈의 앞, 뒤, 위, 아래 부분을 트여주면서 크기를 키우고 인상을 개선하는 해당 수술은 자칫 잘못 수술을 하게 되면 눈 안쪽의 붉은 조직이 보이고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절개를 하지 않고 결막 쪽으로 박리를 하게 되면 겉으로는 실밥, 흉터가 보이지 않고, 박리 후에는 근막과 검판에 단단히 고정해 다시 붙을 염려가 없다.

 

디에이성형외과 최정훈 원장은 “최근 눈 성형 트렌드는 화려하면서도 선명한데 눈 성형수술을 한 티가 너무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환자 개개인마다 어울리는 디자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료진과 충분하게 상담을 나누어 수술 라인이나 방법 등을 결정해야 한다”며 “상담부터 진료, 수술, 회복, 애프터 케어까지 대리 수술 과정 없이 전문 의료진이 케어 하는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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