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영된 MBN ‘뷰티풀! 맘마미아’에서는 사례자 이주현 씨가 변신한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연기자의 꿈을 품어온 50대 주부 이주현 씨의 새로운 모습 변신기를 담았다. 앞서 그는 주부로 살아오며 피부 처짐과 주름 등으로 인해 세월이 고스란히 드러난 모습을 보였다. 젊은 친구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자존감이 낮아지고, 늦은 나이로 인해 자연스레 꿈을 접고 자신감도 상실한 상태였다.
또한 장시간 직장 생활에 스트레스로 인해 눈가, 볼, 턱선 부위가 처지고 얼굴에 전체적으로 피로감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였다. 생기가 없고 칙칙하고 우울해 보이는 것이 고민이었다.
리프팅을 진행하면서 불필요한 처진 조직을 제거하고, 탄력 저하와 살 처짐으로 인해 울퉁불퉁한 윤곽 라인을 자연스럽게 교정해 사례자는 젊고 탄력 있는 인상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근막 조직까지 함께 정밀하게 조정하면서 처진 피부들이 교정돼 얼굴 라인이 되살아나 젊고 활기찬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사례자들의 모습은 수술 전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 개선을 넘어서 의학적인 도움을 통해서 환자가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어 의미 있다는 평을 받았다.
구현국 원장은 “리프팅은 단순하게 주름만 개선하는 수술이 아닌, 환자의 얼굴 구조를 고려해 깊은 층까지 당겨주어야 보다 자연스러운 동안 효과와 지속력을 동시에 확보 수 있다”며 “50대의 중장년층은 미니거상, 수직 리프팅 등 맞춤형 방법을 활용하면 회복 속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디에이성형외과 구현국 원장이 의료진으로 출연해 사례자에게 맞는 리프팅 수술을 제공했다. 이날 제공한 수술은 단순히 피부 겉만 당기는 것이 아닌,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근막층(SMAS)을 당겨서 올려주는 것을 핵심으로 이뤄졌다.

